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하는 ‘바다가는 달’ 캠페인이 올해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는 이 캠페인에 맞춰 5월에 ‘동해안 바다여행’을 기획하여 울진과 영덕을 연결하는 해양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이 여행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기차여행과 연계하여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울진의 매력에 빠지다
동해안 바다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인 울진은 눈부신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관광 명소를 자랑합니다. 특히, 왕피천 케이블카는 울진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감상하도록 해 주며, 은어다리는 울진의 생태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망양정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망양정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촛대바위 앞에서는 사진 찍기에 좋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이 외에도 동해안의 바닷길을 따라 자전거 여행을 하며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바다골프는 바다를 바라보며 필드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해 주며, 바다낚시와 모래낚시 또한 환상의 조합으로 짜릿한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송림투어는 울진의 자랑인 송림을 통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쾌적한 바다와 아름다운 경관을 따라 여행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울진에서의 하루는 바다와 자연의 조화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차 여행으로 떠나는 영덕으로의 이동
여행이 끝난 후, 울진역에서 영덕 고래불역으로 향하는 동해선 기차여행은 더욱 기억에 남을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올해 개통된 동해선 기차는 여행자들에게 아름다운 동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차 안에서는 해안선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으며, 바다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차 여행은 바다의 매력을 한층 더할 수 있으며, 울진에서 영덕까지의 여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영덕은 한국 동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래불해수욕장은 영덕의 자랑이며, 한여름에도 차가운 바다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이러한 해변에서의 시간을 소중히 모아 바닷바람을 느끼며 짜릿한 수영을 즐기거나, 가족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를 탐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영덕에는 다양한 해양 레포츠가 마련되어 있어 여행자들에게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영덕에서의 일출 혹은 일몰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강조해 줍니다.
바다가는 달로 예약하기
이번 ‘동해안 바다여행’의 예약은 상품운영사인 더휴앤의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예약은 선착순 50명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 원에 여행할 수 있는 기회는 이색적인 바다 여행을 계획하는 심플한 방안입니다. 적은 비용에 다양한 해양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적인 관광 사업으로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여행은 5월 10일과 11일에 각 1회씩 진행될 예정으로, 동해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에서의 편안한 스케줄을 통해 완벽한 해양 관광을 경험하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랍니다. 동해안 바다여행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번 ‘동해안 바다여행’ 프로그램은 울진과 영덕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체험과 멋진 자연경관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여행은 반드시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입니다. 예약은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즐거운 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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